[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전해수기가 눈길을 끌었다.

 

tvN ‘강식당2’에는 전해수기를 이용해 홀을 청소하는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송민호와 은지원은 서빙과 디저트인 빙수를 담당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강호동은 니가 가락 국수의 주문이 좀처럼 들어오지 않자 이를 유도해야 한다며 “쟤들이 그런 융통성이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손님들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해 직접 메뉴를 추천하는 등 생각보다 세심한 서빙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또 한명의 홀직원 송민호의 활약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은 뒤 청소를 하게 된 것. 송민호는 손님들 앞에서 전해수기를 사용해 테이블에 물을 뿌렸다. 이어 혹시나 오해를 살까 “이거 인체에 무해한 거예요”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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