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산업.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게최했다.

 

1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3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서 공인중개업소 3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높은 미래가치와 내부 평면의 일부를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6월 중 분양 예정으로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했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