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모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천연 린넨 소재의 '누에보 셔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누에보 셔츠는 린넨 혼방 소재에 큼직한 나뭇잎과 침엽수 등 휴양지 느낌의 프린트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터치감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 원료인 린넨 소재를 적용해 섬유 특유의 건조함으로 피부에 밀착되지 않고 탁월한 수분 흡수 능력과 통기성으로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또 면 혼방으로 구김이 잘 가는 린넨의 단점을 보완했다.

 

마모트 관계자는 "누에보 셔츠는 식물 원료로 피부 자극이 적다"며 "이너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착용해도 심플한 멋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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