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인요한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인요한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인요한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요한은 최초의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아버지가 고향 순천에서 교회자재를 싣고 오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큰 병원이 있는 광주로 택시로 이동하던 중 운명한 사건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요한 교수는 이후 아버지의 지인들이 보내준 돈으로 한국형 앰뷸런스를 만들었다.

또 4대째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서 교육 의료 봉사 활동을 하며 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2012년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에게 대한민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함으로서 미국과 한국의 복숙국적을 취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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