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주호 아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방송에는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후 21개월에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스위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박주호가 아내 안나를 만난 것은 스위스 명문 FC바젤에서 활약했을 시절. 아내 안나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박주호 아내 안나는 24살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어린 것 같지만 박주호 아내 안나의 교육관은 뚜렷하다. 박주호는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 안나가 딸 나은이에게 너무 공주풍의 옷을 입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외할머니,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나은이가 자연스럽게 3개 국어를 구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생후 21개월 건후가 옹알이인 줄만 알았던 대화 속에 독일어, 영어까지 구사한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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