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아스달연대기’ 사야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닉쿤, 지수 인스타그램

 

16일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사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직 ‘사야’가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이같은 궁금증이 증폭되는 이유는 그가 은섬(송중기)과 대립각을 이룰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나 제국 최초의 여성 정치가이자 아스달 최초의 황태자비가 될 탄야(김지원)를 연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시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방송을 통해 ‘사야’라고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아스달연대기’는 현재 등장한 출연진들 외에도 2PM 출신의 닉쿤,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새로운 인물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고정 시청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