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사진=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롤 여신'으로 유명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배우 소지섭의 '아내'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열애를 공개한 소지섭이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의 한 동네에 집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소지섭이 이사하는 집은 톱연예인들 몇몇이 거주하며 '호화빌라'로 유명해진 '한남더힐'이다. 소지섭은 한남더힐의 한 호를 '현금 61억'원을 주고 구입했다고 한다.

앞서 열애가 공개되며 소지섭의 결혼 여부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소속사는 "신혼집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곧 결혼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며 기대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조은정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당하게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조은정은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게임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게이머들 사이에 "여신"으로 불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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