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MG손해보험은 2030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유튜브 계정 ‘채널 조이(JOY)’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채널은 MG손해보험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JOY다이렉트'에서 운영한다.

'직장인 극공감 TV'를 표방, 직장인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드라마타이즈 영상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JOY다이렉트 관계자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재미,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채널 JOY’가 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유튜브 채널 론칭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JOY’를 구독하고 영상을 관람한 뒤 신입 시절 겪은 실수담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2세대(3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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