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SNS 입소문 상품으로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꺌랑 브랜드에서 또 일을 냈다.
신제품으로 출신한 모자 '꺌햇'이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모두 팔려나가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허탈감을 자아낸 것.
양말보다 편하다는 플랫슈즈로 고객을 사로잡은 꺌랑은 제작 팬츠와 티셔츠 등 출시하는 모든 상품마다 '구매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1차 바로배송분인 1200개 꺌햇이 순식간에 품절됐다.
꺌랑 측은 같은 날 오후 7시 꺌햇 프리오더 주문을 받는다.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정수량 당일출고로 준비한 수량이 12000개 뿐이었지만 프리오더 또한 계속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주 후 부터 최대한 빨리 작업해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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