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기꽃삼겹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배달음식은 맛이 평범하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에게 맛있는 맛으로 인정받은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이다. 

 

김충기꽃삼겹은 삼겹살을 구워 배달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 고객의 입소문 덕분에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 중이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임대료가 낮은 골목 안 10평내외의 작은 점포를 추천하며 2명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가맹점에 공급하는 꽃삼겹살은 1KG당 1960번의 칼집이 들어가있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삼겹살 원가, 임대료, 인건비 절감으로 김충기꽃삼겹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상승하여 1개 매장을 운영하며 추가 매장을 개설하기 위해 점포를 알아보는 가맹점주가 여럿 생겨날 정도이다.

 

현재 김충기꽃삼겹은 2,000만원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음식점을 운영 중인 창업주라면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매장형태인 shop-in-shop 운영까지 가능하다.

 

한편, 김충기꽃삼겹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참가하였던 부산 및 광주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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