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보통주 5→1주 감자 후 주식분할/공시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바른테크놀로지는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 가액의 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170억원에서 34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 2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9일이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이어 유통주식 수를 확대해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분할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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