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안전성 강화한 '큐밍 베이직 비데' 신규 출시

 
[서울와이어] 현대백화점그룹 토탈홈케어 기업인 현대렌탈케어가 실속형 비데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29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본형 비데 '큐밍 베이직 비데(HB-710)'를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큐밍 베이직 비데'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비데로부터 분리 세척 가능한 노즐팁과 자동 세척 기능, 변기에 앉아야만 작동하는 '인체감지 센서' 등을 갖췄다.
어린이 체형에 맞는 노즐 조절 기능은 물론 5단계 수압조절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현대렌탈케어 정윤종 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정수기에 이어 비데도 실속형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큐밍 베이직 비데'는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정과 노즐 위생관리 기능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책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큐밍 베이직 비데'는 5년 약정에 3년 의무사용이다. 월 렌탈료는 지난해 출시한 '큐밍 클리닉 비데(HB-630)'보다 4000원 저렴한 1만7900원이다. '하나-큐밍' '현대백화점 현대큐밍' 등 제휴카드 사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베이직 비데'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신규 설치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설치시  쿠첸 전기밥솥, 테팔 압력솥, 필립스 핸디형 청소기, 코렐 밀폐용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현대렌탈케어>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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