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임시완 공식입장이 나와 갑론을박이 뜨겁다.

배우 임시완 측이 군 복무 중 과다한 휴가를 사용했다는 세간의 의혹 제기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논란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임시완 공식입장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임시완이 군 복무 중 받은 휴가는 총 123일로 정기휴가와 부상 치료를 위한 병가, 평창 동계올림픽, 국군의 날 행사 등에 동원돼 받은 위로휴가, 특급전사와 모범장병 표창으로 받은 포상휴가 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신병이 입소할 경우 5주간 주말 근무를 해야 하는 조교 보직 특성상 대체 휴가로 위로 휴가가 약 40일 추가로 주어지는데, 이를 포함해 25사단 우수 조교 기준 통상 100일 정도 휴가를 받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임시완 공식입장 (이미지=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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