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블씨엔씨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TR'이 면세점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블씨엔씨는 TR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 5곳에 입점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출시 이후 홈쇼핑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TR 더블 앰플 쿠션파운데이션을 신세계 명동점, 신라 장충점, 롯데 잠실월드점, 롯데 명동소공점, 동화면세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추후 각 면세점의 온라인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TR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다. 지난 4월 20일 홈쇼핑 첫 방송부터 5200세를 모두 판매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면세점 판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TR의 제품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더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TR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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