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입점 브랜드 소개, 풍성한 쇼핑혜택 제공

 
[서울와이어] 동대문 두타몰이 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두타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타몰은 신규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보고 풍성한 쇼핑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두타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타몰을 즐겨 찾는 단골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타몰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대한 페이백과 포인트 적립 등 더블혜택을 제공한다.
두타몰 내 300여곳의 입점 매장에서 회원등급에 따라 상시 구매금액의 3~5%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프로모션 기간에는 10만원, 20만원, 40만원 결제 시 5% 추가 페이백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시 제공되는 5000점의 축하 포인트 중 3000점은 당일 사용도 가능하다.
카드사와 소셜커머스 제휴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에 5000원, 20만원에 1만원 추가상품권을 준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10월9일까지 '0원 딜'을 통해 3000원 식음상품권, 2시간 무료주차권, 다양한 할인권이 담긴 두타몰 쿠폰북을 제공한다.
시럽(Syrup)과 OK캐시백 고객에게도 두타몰 인근 방문 시 위치기반으로 두타몰 쿠폰북을 발송할 예정이다.
신규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전년도 서바이벌패션K 대상 수상자인 김미현 디자이너의 '에스미어(S.MI-EUR)와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 예란지 디자이너의 '더센토르(THE CENTAUR)',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WNDERKAMMER)', 오혜윤·이유선 디자이너의 '오엘(ohL)'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두타몰은 추석연휴 기간 중 3일과 4일 휴무이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타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두타몰 제공>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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