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ISO27799 국제 표준 인증.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빔(Veeam) 소프트웨어를 3개월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신청자는 3개월 동안 빔 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기능을 수량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기간 이후에도 지피에서 2차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백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테스트용 스토리지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빔 소프트웨어의 공동 파트너이자 이번 이벤트의 주최사인 지피의 이민호 대표는 “최근 수 년 동안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나 서비스 마비 상황이 자주 목격되는데 백업은 기업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장애 대응전략”이라며 “IT관리자는 랜섬웨어로 인해 주요 서비스에 영향이 생겼을 경우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백업 데이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복원해야 주요 데이터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고 전했다.

yuniy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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