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역 T타워에서 진행된 「2019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HUG 법률고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역 T타워에서 이번 세미나는 HUG 주요업무와 관련된 소송사례 공유와 법률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HUG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HUG 법률고문인 정호길 변호사가 HUG ‘분양보증’에 대한 소송사례 분석 및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HUG 사내변호사와 법률고문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관련된 법률이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법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률고문과 소통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여 HUG 업무영역 확장에 따른 다양한 법률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적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HUG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보증상품 운영 및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분야인 부동산/건설, 금융/보험, 회생/파산에 역량 있는 법무법인을 법률고문으로 활용하는 등 법률리스크 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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