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담당자 간담회(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6월 18일(화) 대전인권체험관에서 본사 전 부서 및 전 지사 인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가스기술공사 인권담당자들의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인권특강을 시작으로 인권존중의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인권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고 인권담당자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리공사가 인권경영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월 27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인권존중의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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