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신애련 안다르 대표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신애련 대표는 자신의 SNS에 직접 ‘물오른 식탁’ 출연 소식을 전하며 “원래는 저녁 7:00 방영 예정이였는데 방송분량이 많아 15분 먼저 방영 할 예정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오늘 저녁 6:45분‼”이라며 “이제 약 1시간 남았네요 하 떨려요... 무척...뭔가...사라지고싶은 이 민망하고 쑥스러운 기분쓰”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본방 시간을 알리며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될 정도로 촉망받는 젊은 사업가다. 2015년부터 안다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이시스필라테스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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