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인피니티풀이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한가득 짐을 챙겨왔지만 정작 튜브에 바람을 불어 넣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다. 이에 커다란 오리 튜브를 불기 위해 아침부터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조안은 “다 가져왔는데 어떻게 이걸 안 가져왔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오리 튜브를 가져온 보람이 있었다.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객실 내부에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둘만의 수영을 즐겼다. 성인 두 명이 물놀이를 하기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인피니티풀 사이즈가 넉넉했던 것.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오전을 보낸 조안과 남편 김건우는 밖으로 나가 요트 데이트까지 즐기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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