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외질혜 후폭풍이 거세게 불면서 인터넷 방송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이어질 만큼 이슈가 또 다른 이슈를 생산하며 파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당장 외질혜 뿐 아니라 함께 거론된 인물들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 역시 커지며 아무나 인터넷 방송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모순된 구조를 타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비등하다.

외질혜 이름 석자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특히 외질혜 이름의 독특함 때문에 그가 누구인지 의문부호를 던지는 질문 역시 비등하다.

외질혜 외 다수의 인터넷 방송 참가자들은 19일 방송에서 상상을 초월한 비속어를 사용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외질혜 논란이 사실상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이른바 노이즈 마네킹이냐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외질혜 뿐 아니라 향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사고가 또 생길 가능성이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외질혜 이미지 =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