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태우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불타는 청춘'에 유부남 청춘으로는 처음으로 015B 김태우가 깜짝 방문해 시청률 상승의 주체적 역할을 했기 때문.

김태우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박수갈채 역시 뜨겁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스윗 유부남 김태우의 사랑 간증에 최고 시청률이 9%까지 치솟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평균 시청률은 7.6%(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시청률은 2.8%로 불변의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분에 따르면 태안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은 청춘들에게 반가운 손님, 즉 결혼 8년차 김태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이와 관련 아내에게 "외박을 안하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왔다며 "콘서트 이후 다시 오고 싶었고, 보고 싶었다"고 청춘들에게 인사를 건네 감동을 줬다.

김태우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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