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기상청 대구 32도 광주 30도 무더위 미세먼지 '보통/연합뉴스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목요일인 20일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대구 32도등 무더위가 다시 찾아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등 16∼2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대전 29도, 세종 30도, 전주 28도,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광주, 부산, 울산, 경남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서해 모두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금요일인 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후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경북 제외)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6~22도(평년 16~19도), 낮 기온은 23~31도(평년 23~2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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