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하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용인 테크노밸리, 지곡 산단, 송문리 방위 산업 육성단지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양지리 일대에 대규모 유통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연간 1천 8백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용인IC, 신갈대촌 우회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마평간 도로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용인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선된 자재와 노하우가 집약된 안심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진도 7을 견디는 내진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숲세권 단독주택지로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마련하였다. 프리컷 공법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내진성으로 정밀도 높은 컴퓨터 전자동 시스템으로 공사기간 단축 및 단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르텐하임’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07세대로 1차 중도금 납부와 동시에 토지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사업면적 37,831㎡규모로 용적률 80%, 건폐율 20%로 4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내 가로등, 무인택배, cctv, 관리동 등이 설치되며 셔틀버스도 운행 계획이다. 히노끼 원목, 벤자민무어 페인트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아토피,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고 세대마다 개별 주차장, 원목싱크대, 거실 아트월 장식장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경량목구조에 할 수 없는 넓은 개구부로 대형공간을 마련하고 목재기둥과 한국의 전통 건축 방식인 보를 자연스럽게 인테리어화하여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재래공법에 구조용 가세와 고강도 철물보강으로 높은 내진성을 발휘하고 히노끼를 사용한 목조축조공법과 노화를 막는 별체 내 환기공법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히노끼 벌채 후 200년간 강도도 증가되며 두꺼운 단면의 목재로 화재에 우수해 내화성까지 확보하였다.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할 수 있는 통학권을 확보하고 분당, 판교가지 10분 거리로 주변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45번 국도를 바로 이용가능하며 광주역~전대리역까지 연결확정으로 광주역에서 강남까지 이동가능하며 2021년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샘플하우스가 5월 27일 그랜드 오픈하여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현재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및 위치 등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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