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파주희망프로젝트’는 1단계~5단계까지 단계별로 중단기 개발이 진행된다.
1단계는 파주센트럴밸리로 49만 1천㎡로 ICT 제조업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 2단계는 외투 및 R&D단지로 51만 4천㎡로 기업과 연계된 교육연구단지로 조성된다. 3단계는 거점단지로 102만 3천㎡규모로 데이터센터, 미래유방 기술산업단지로 조성되며 4단계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32만 1천㎡ 규모로 원주민 재정착을 유도한다. 5단계 시니어 복합휴양단지로 13만 48백㎡로 노인복지주택, 한방힐링센터가 들어선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로 지하2층~지상24층의 총 475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와 74㎡의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며 서비스면적 13.2~16.5㎡이 추가 제공되어 넓은 실생활공간으로 설계하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혁신 평면으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넓은 동간 거리로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세대별 보조주방수납장,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다.
제2외곽순환도로, 56번 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통일로 등 서울 및 주변 도시로 접근이 수월하다. 특히 360번 도로 개통 시 파주 LG 디스플레이까지 5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GTX A 노선이 파주연장 타당성 확정으로 인해 수도권 북부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였다.
북미회담이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남북관계의 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를 통해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며 상업시설, 주거시설, 산업시설로 인한 파주시의 지속적인 개발계획이 한창 진행되며 파주LG 디스플레이 P10공장 가동 시 35만명의 일자리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 밖에 파주 1-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등 곳곳에서 주거개선에 필요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파주시는 파주월롱첨단산업단지,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영종~강화도간 연륙교 조기착공으로 강화도, 인천국제공항, 영종도 등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100% 토지확보로 안정성을 인정 받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2차 조합원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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