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70여명, 경춘마을·비룡마을 찾아 영농철 부족한 일손 도와

 

지난 9일, NH농협생명 임직원 70여명이 경기 남양주 화도읍 경춘마을·비룡마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생명 임직원 70여명이 6월 9일 경기 남양주 화도읍 경춘마을과 비룡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과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 권용범 CPC총괄부사장, 한재선 영업총괄 부문장,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농가 주민 10여명과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한편 NH농협생명의 경춘마을 방문은 올해로 두번째다. 2017년 경춘마을 수확철 포도 비닐씌우기 작업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고, 올해 더욱 숙련된 솜씨로 농가 일손을 도왔다.

서기봉 사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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