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바나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여름의 초입으로 접어들며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나들이와 함께 이색 데이트코스를 즐기려는 연인들이 늘고 있다. 그 중,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강남역은 전국 제일의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곳으로, 주변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등 곳곳에 형성된 다양한 상권들과 각양각색의 멋과 즐거움을 지닌 대표적인 서울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강남역에서 화려한 비쥬얼과 맛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SNS를 통해 신분당선 강남역 맛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점심엔 강남역 혼밥이 가능한 점심 맛집으로, 저녁엔 맥주 한잔 곁들일 수 있는 강남역 모임 장소로 알려진 ‘강남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가 바로 그곳이다.

 

샤이바나는 국내 최초 정통 미국 남부 가정식을 제공하는 강남역 맛집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미국에 여행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화려한 비쥬얼의 음식들은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 강남 맛집 샤이바나의 대표 메뉴는 성인 주먹만한 미트볼 안에 치즈가 듬뿍 담긴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치즈와 페퍼로니 햄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인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아메리칸 치즈가 칠리소스 위에 눈처럼 쌓인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등 화려한 비쥬얼의 치즈 파스타 메뉴가 주를 이뤄 여심을 녹이는 강남역 파스타 맛집으로도 불린다.

 

그 밖에도 꾸덕한 치즈가 마카로니를 감싸는 ‘맥앤치즈’, 해산물과 육류를 듬뿍 넣은 미국식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 컨트리 스타일 폭립과 치즈감자 등의 미국 남부 스타일 요리들은 이색적인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강남역 레스토랑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화려한 비쥬얼과 이색적인 맛의 미국 남부 요리들로 최근 보다 특별한 강남역 맛집을 찾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이바나는 얼마 전 유명 먹방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소개된 바 있어 강남역 맛집 베스트10과 같은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강남역 데이트코스 맛집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 바로 앞 358타워 2층에 자리한 덕분에 강남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강남역 소개팅 장소, 강남역 데이트 맛집으로도 많이 찾아주신다. 많은 분들께서 강남역 맛집 추천을 해 주시는데 금액에 상관 없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주차지옥 강남역에서 주차 가능한 곳으로, 강남역 모임 장소, 외식 장소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자주 애용되고 있다. 강남역 내에서도 특색 있는 분위기와 맛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강남역 소개팅 혹은 여유로운 데이트,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 중인 연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서울 강남 맛집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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