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프로듀스X101’ 순위가 국프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21일 Mnet ‘프로듀스X101’ 두 번째 순위발표식이 공개되며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다.

이날 방송에는 30등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말 그대로 ‘프듀X101’ 마지막 출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 연습생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순발식에서 4등를 차지했던 김우석은 이날 3계단을 올래 1등로 자리매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등 이진혁, 3등 김요한, 4등 송형준, 5등 구정모가 이름을 올리며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6등에는 포지션 순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던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이진우, 9등 한승우 그리고 10등에 지난 순발식 3등였던 김민규가 자리하게 됐다. 11등 손동표, 12등 송유빈, 13등 차준호, 14등 함원진, 15등 이한결, 16등 최병찬, 17등 조승연, 18등 황윤성, 19등 금동현, 20등 강현수가 치열한 중원 쟁탈전을 벌였다.

21등 이세진, 22등 김국현, 23등 강민희, 24등 김시훈, 25등 김현빈, 26등 이협, 27등 토니, 28등 박선호, 29등 최수환이 아슬아슬하게 생존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한끗차이로 탈락 등기를 모면한 30등은 주창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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