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피트니스 모델 사태가 주는 역대급 공포증이 해당 직업군에 대한 각종 카더라 통신을 유발하고 있다.

워낙 중차대한 사안인 까닭에 피트니스 모델 업계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게 되는 주체적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올 정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피트니스 모델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해당 여성에 대한 집중적 해부 및 탐사가 이어질 정도.

심지어 일부 블로그 등에선 피트니스 모델이 이미 누구인지 거론되는 등 맘카페 등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핵심은 피트니스 모델 여성, 즉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스타가 클럽 앞에서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했다는 것.

단순한 폭행이 아니라 남성의 목을 물어 뜯었다는 점에서 범행 수위가 상상 초월이라는 비판론이 힘을 얻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유성의 성은 '류씨'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당장 피트니스 모델에 대해 '숨은 1인치가 놀랍다' '조폭 보다 더 심하다' '역대급 이슈' '결혼 했나요?' 등의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미디어들은 해당 모델과 상관없는 모델 사진들로 자극적 행보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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