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장윤정 남편 도경완의 가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JTBC ‘아는형님’에 장윤정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이듬해 첫째 임신 소식을 알린 장윤정과 도경완은 남다른 부부사이로 화제가 됐다. 도경완은 출산 직후의 장윤정을 보며 “여자로 안 보인다. 여신으로 보인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첫째 출산 후 4년만인 지난해 말에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가족 사진과 함께 “집에서 사진찍고 뽀뽀해주면 100일잔치지 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이컸어_딸램 #사랑해우리가족 #100일의기적은없는건가 #우리누나애기낳은지백일되는날”이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담은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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