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차은경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tvN ‘쇼 오디오자키’ 22일 방송에는 인천 로드싱어 우승자로 390만원 상금을 획득한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산 이해리’로 출격한 차은경은 다비치의 노래 ‘모르시나요’를 선보였다. 닉네임에 걸맞게 높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60만원 적립에 성공했다.

노라조의 노래 ‘형’을 부른 권민제 역시 시원시원한 보컬실력으로 적립금을 획득했고, 진솔 역시 결승행 티켓을 넘봤다.

결승에 진출한 TOP3 진솔, 권민제, 차은경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우승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총 적립금은 390만원. 오로지 한 명이 이 상금을 모두 차지할 수 있었다.

진솔은 이선희의 노래 ‘인연’, 권민제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차은경은 엠씨더맥스 ‘사계’로 노래실력을 뽐냈다.

과거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하기도 했던 flat9 객원보컬 출신 차은경은 “음악 활동을 열심히 할테니 많이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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