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의 8층 호텔이 지진으로 무너진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반다해 타님바르 제도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이날 오전 8시 5분께(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파푸아 아베푸라 서쪽 233㎞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2㎞이다.

   

이어 오전 8시 28분에는 거의 같은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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