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치X미즈하라 키코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치는 지난 12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키코와의 파트너십에서 커스터마이징 핸드백 디자인 외에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스페셜 프로젝트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코는 "코치 가족의 일원이 돼서 너무 기쁘다"며 "코치의 쿨하고 낙관적인 면을 사랑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이 코치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코치 크리에이트(Coach Create) 서비스를 활용해 키코가 디자인하고 코치가 제작한 커스터마이징된 시그니처 찰리 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런칭했다.

 

찰리 캐리올 인 시그니처의 키코 에디션은 일본의 일부 코치 스토어에서 한정 기간동안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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