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46.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1시 기준 총 선거인 3418만4788만명(우편 및 관내사전 투표 제외) 중 2009만3379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43.2%를 기록했다.

현재 전국 선거구 중 전라남도가 58.7%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인천이 42.2%로 가장 낮다. 

 

뒤이어 서울(44.7%), 부산(44.5%), 대구(43.4%), 대전(45.5%),  광주(46.7%), 제주(53.9%), 울산(49.7%), 경기(44.1%), 강원(52.5%), 충북(47.7%), 충남(46.7%), 전북(54.1%), 세종(48.9%), 경북(52.8%), 경남(52.2%)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필히 지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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