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레인코트 (사진= K2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K2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남녀 공용 레인코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와 '망토 스타일'의 판초 우의 2종이다. 방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활동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시 돌돌 말아 휴대했다가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우천 상황에 따라 긴팔, 반팔로 선택해 입을 수 있다. 앞면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 통기성이 우수해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망토 스타일의 판초 우의는 가벼운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또한 앞면에 내부 포켓을 적용해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용이하다. 

 

이양엽 K2 의류기획팀 부장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비가 와서 습한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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