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김형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김형묵이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렸다.

 

김형묵은 '플레이어'에서 화양물산 나원학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나원학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심 많은 캐릭터다. 송승헌, 크리스탈, 이시언과 함께 호흡하며 액션을 비롯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형묵은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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