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라인업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8'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8'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야제로 준코코, 반달락, 퍽클, 다트, 예나, 램블린 등 국내 최정상 클럽 DJ들과 함께하는 비치클럽이 진행된다. 7월 14일에는 현아, 로꼬&그레이, 넉살, 잔나비, 장기하와 얼굴들, DJ DOC, DJ 제니하나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비치콘서트가 야간 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장 일원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서핑요가, 점핑하이,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과 서핑, 캠핑, 바다를 주제로 한 아트존, 플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된다.  

한편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8'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푸드트럭 및 고성 지역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서울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이다.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7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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