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유범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상엽의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화보 속 이상엽은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셔츠에 목폴라 니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블로킹 셔츠를 내추럴하게 오픈해 이상엽 특유의 현실 남자친구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뉴욕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라는 이번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젠틀하고 댄디한 매력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반면, 특유의 따듯하고 친근감 넘치는 성격으로 훈훈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엽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 배수지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