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2120선 '턱걸이' 환율 0.3원 하락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5일 코스피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심리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9포인트(0.22%) 내린 2121.64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0억원, 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8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22%), LG화학(1.00%), 현대모비스(1.31%)0](0.20%)등은 올랐고 SK하이닉스(-0.30%), 현대차(-0.70%), 셀트리온(-0.24%), SK텔레콤(-0.38%), 삼성바이오로직스(-2.64%)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7.67포인트(1.07%) 내린 710.02로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3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8억원, 40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1.24%), CJ ENM(0.24%) 등은 오른반면 펄어비스(-3.83%), 메디톡스(-0.46%), 휴젤(-0.35%), 셀트리온제약(-0.35%) 등이 내렸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3원 내린 1156.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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