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번지 피지오가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번지 피지오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번지 피지오를 위해 등장한 몸신은 바로 홍찬주. 쌓여가는 몸속 칼로리를 확실하게 커팅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번지 피지오를 추천한 것.

몸신은 번지 피지오가 1999년 영국의 서커스 극단에서 처음 개발돼 유럽에서 주로 행해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번지 피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결합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번지 피지오 자세가 쉬워보이지는 않았다. 특히 줄에 매달려 번지 피지오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했다. 몸신은 번지 피지오가 칼로리 태우기의 끝판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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