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강경헌의 나이가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강경헌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초면인 브루노에게 자신이 75년생이라고 밝혔다. 한국말이 꽤 능숙한 편이긴 하지만, 단어 사용이 유연하지 않은 브루노는 강경헌에게 칭찬을 건넨다는 것이 그만 “아줌마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은 처음 듣는 아줌마 소리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은 올해 45세(만43세). 결혼적령기이기는 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하지만 강경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벌써 올해의 여름이 오나 봐요. 잡을 수 없는 시간..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나.. 마음은 아직 그 곳에 있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달려가네요..”라며 세월을 의식한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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