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 수석/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입각설이 나돌면서 조 수석의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는 화천기계가 26일 장 초반 급등한후 하락세로 돌아서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보다 0.91% 하락한 27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4.08% 급등 312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화천기계는 이 회사 감사와 조 수석이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주식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서 '조국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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