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봉반점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근 양고기가 외식업계의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양꼬치가 인기다. 

 

이 가운데 서울 광진구 건대역에 위치한 ‘명봉반점’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건대 맛집 명봉반점은 6개월 미만의 최상급 어린 양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우수한 양고기의 질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무공해 참숯 사용으로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제거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국 대표 향신료인 쯔란을 뿌린 먹음직스러운 양꼬치 외에도 양고급갈비, 양갈비살, 양삼겹살, 마라룽샤, 양고기 샤브샤브, 향라대하, 마파두부 등 다양하고 대중화된 추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명봉반점

 

그리고 명봉반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카레 소금은 양고기의 향을 중화시키고 감칠맛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명봉반점 관계자는 “양꼬치는 콜레스테롤이나 칼로리가 낮고 고단백 식품이라 영양식 및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좋아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도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음식이다”며 “이밖에도 매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추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봉반점은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수요미식회, 생방송 투데이, MBC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할 정도로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미 친근한 맛집으로 잘 알려진 바 있다. 

 

명봉반점은 건국입구역 5번출구 근처에 있고, 회식장소 및 단체모임장소 등으로 적합하며, 예약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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