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은 15일 여름 휴가의 자유로운 감성과 무드를 더해줄 신제품 '아쿠아 프래그런스 워드로브'(Aqua Fragrance Wardrobe)를 선보였다.

 

'아쿠아 프래그런스 워드로브'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베스트 셀러인 아쿠아 컬렉션 3종, 화이트 플라워 부케를 연상시키는 '아쿠아 유니버셜', 센슈얼한 우디향의 상쾌함을 담은 '아쿠아 비떼', 천상의 상쾌함을 담은 '아쿠아 셀레스티아'와 이들의 향기 지속력을 높인 포르떼 버전 3종까지 총 6가지 향수로 구성된다.

 

이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평소 추구해온 향수 옷장의 컨셉을 잘 반영하고 있는 특별한 제품으로, 여행지의 날씨와 그날의 감성, 룩에 따라 6가지 다른 느낌의 향을 즐기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프래그런스 워드로브'는 휴대하기 편리한 11ml 사이즈로 트래블 파우치를 가볍게 꾸릴 수 있어 바캉스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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