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국내 최대 대규모 온천 복합문화단지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의 특별 분양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서울 근교에 세계적인 수준의 온천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초고농도 천연온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700m 암반층에서 나오는 리안 온천은 61℃, 총성분량 37,400, 나트륨 4,740, 칼슘 3,790, 마그네슘 262, 황산이온 902 등 일본 최고 온천지역인 벳부지역 온천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고농도 온천수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각 가구마다 직접 초고농도 온천수가 직수공급되는 프리미엄 온천탕을 갖췄으며, 온천수를 난방에 사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타 연료대비 70%% 이상의 난방비 절감효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온가족이 물놀이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와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등이 마련되어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한옥 48개동, 모던빌리지 93개동 487세대, 상가 9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4개 블록, 저층•저밀 프라이빗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3㎡대에서 66㎡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사업지인 석모도는 석모대교 개통 외에도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평화연륙교가 개통 예정으로 석모대교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마련된 가운데 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강화군청까지 33.6km구간에 강화-서울간 고속도로 건설(2020년 예정)이 진행 중으로 향후 꾸준히 교통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석모도는 현재 인천 강화도에 여의도 면적(290만㎡) 3배 규모로 추진되는 강화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강화휴먼메디시티는 강화 남단 900만㎡ 규모로 의료연구·관광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영종∼강화 교량 건설까지 포함된 총 사업비 2조3천억 원의 외자 유치 사업이다.

 

강화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은 강화도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병원·대학 유치와 의료 연구·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고급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여기서 얻어진 개발 이익금으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 준공 예정인 18홀 퍼블릭 골프장(794,000㎡)이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밖에도 석모도의 한반도 중심의 생태, 평화벨트 육성을 목표로 한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주민 공청회를 끝내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향후 힐링섬 조성사업을 통해 2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2000명의 고용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막바지 분양 물량에 분양 현장이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면서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다양한 분양 혜택정보는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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