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금융은 26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차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조**, 76세)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NH농협금융의 위문품 전달은 6월 호국의달을 맞아 마련됐다. 이 회사는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 전달,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광수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숭고한 애국심을 마음 깊게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께서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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