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러한 내용의 'DB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DB다이렉트톡'를 검색, 챗봇을 다운로드 한 뒤 채팅창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신규·갱신 가입하는 방식이다.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해 내 차가 고장 난 위치에 대한 긴 설명을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쉽게 접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DB다이렉트 톡에서는 '플친 런칭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팬페스트 및 예매권 증정 추첨 이벤트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미니드론·피규어 등 신상 굿즈도 준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라며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해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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