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멀티 플랫폼 코인뷰 이미지(사진=코인뷰)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가상화폐 멀티 플랫폼 코인뷰가 발행한 가상화폐 슈퍼 코인뷰 토큰(SCVT) 7월 1일 첫 상장한다.

 
중국의 유명 벤처캐피탈 인블록체인과(INBlockchain)과 디펀드(DFund)로부터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일본내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가상화폐 멀티 플랫폼 코인뷰가 발행한 가상화폐 슈퍼 코인뷰 토큰(Super CoinView Token, SCVT)이 7월 1일 핫빗(HOTBIT) 거래소에 첫 상장한다고 밝혔다.

 

핫빗(HOTBIT)거래소는 전 세계 거래량 17위(CoinGecko기준)의 거래소이며, 최근 GRIN/BEAM/DOT/ATOM 등 기술적으로 주목받은 우량 프로젝트들의 거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코인뷰의 창업자 누마자키는 “코인뷰의 SCVT는 이더리움 ERC20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며, 각국의 규제 상황에 맞게 코인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내에서는 코인뷰와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존재하지만 일본에서는 코인뷰가 독주하고 있으며, 한국일본 양국의 애플리케이션을 비교해 봤을 때도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인포인(CoinPoin)이라는 디앱(dApp)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공개하여 광고주와 유저를 연결시켜 유저가 일정한 태스크를 완료했을 때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보상형 디앱(dApp)을 공개하여 디앱(dApp)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또한,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채팅 기능과 모의 투자 기능을 출시하여 하루 평균 2만건 이상의 글이 채팅에 투고되는 등 일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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