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박원순 시장)는 ’19년 하반기 3급 이상 간부 25명에 대한 전보를 ’19.7.1일(월)자로 단행한다고 26일(수) 밝혔다.

 

서울시 황인식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의 경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핵심시책 성과를 극대화할 간부로 포진하여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3급 이상 전보>

△대변인 황인식 △복지정책실장 강병호 △도시교통실장 황보연 △문화본부장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 김의승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이창학 △상수도사업본부장 백호 △노동민생정책관 서성만 △스마트도시정책관 이원목 △행정국장 김태균 △재무국장 이병한 △평생교육국장 엄연숙 △보행친화기획관 이기완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김승원 △시민소통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유보화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백일헌 △거점성장추진단장 송호재 △문화시설추진단장 직무대리 변서영 △안전총괄관 김홍길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양용택(이상 7월1일자) △교통기획관 임동국(7월21일자)

 

<자치구 전출>

△구로구 부구청장 이회승 △서대문구 부구청장 서영관 △동작구 부구청장 하종현(이상 7월1일자) △강남구 부구청장 하철승(7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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