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양현석 MBC문자 이슈가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사실상 '믿는 구석', 즉 비호하는 윗선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양현석 MBC문자는 그가 연예계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양현석 MBC문자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뜨겁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뮤지션 '서태지' 때문에 잠시나마 톱스타 대열에 올라선 양현석이 최근 MBC문자를 통해 '힘들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양현석 MBC문자는 일종의 '외압'으로 풀이될 수 있어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들' 역할로 4년간 활동했던 양현석은 MBC문자에서 '혐의없음으로 내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경찰 조사 결과를 미릴 예측해 파문이 예상된다.

사실상 국가 공권력이 양현석과 짜고치기 고스톱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MBC문자를 통해 드러난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공통된 비판이 나오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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